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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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0가정 연탄 총 3,000장 전달

​연탄을 전달하기 위한 트럭이 도착하여 한아름 동그라미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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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은 보호관찰 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해 오면서 대전 한국타이어 한아름 동그라미 봉사단(회장 임기수)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는 등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오피니언 리더다.

​한아름 동그라미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날라 소외계층 가정에 저장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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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사무국장은 지난 11월 7일(일)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과 함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 소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0가정을 선정하여 연탄 총 3,000장 중 300장씩 분배하여 박문수 총무의 진행으로 연탄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대전 한국타이어 한아름 동그라미 봉사단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0가정에 연탄전달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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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사무국장은 연탄나눔 행사를 마치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실현해 나가면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