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전달식 가져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전달식 가져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이흥윤 회장이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용수 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회장 이흥윤)에서는 지난 11월 23일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 김용수) 2층 소회의실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중 모범 청소년 5명을 선정하여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집합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로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이흥윤 회장이 고양준법지원센터 김용수 소장에게 대신 전달하여 계좌이체 하도록 하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양준법지원센터 이득규 보호관찰 과장과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김호분 총무가 참석하였다.

김용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상자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지원해주신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회 이흥윤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가교역할과 대상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들의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흥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위원들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사고를 가진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명이며 덕목이라 생각하고 청소년 인재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