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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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2-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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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대상 미혼모 원호금 및 아기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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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과 협의회 조익성 회장이 미혼모에게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상록)과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는 지난 1214일 서울보호관찰소 6층 대강당에서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보호관찰 대상 원호금 및 아기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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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에게 아기 기저귀 및 아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당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증유의 세계적인 코로나19사회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미혼모 원호금과 아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기저귀 등 생필품을 마련해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내년에도 더 많은 관심과 원호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새로운 삶의 지평에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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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소장이 미혼모와 1:1 결연을 한 위원에게 결연증을 전달하고 있다.

조익성 회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감당하기 어려운 일상으로 어렵겠지만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고, 마음에 평정을 되찾아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산모에게는 현금 30만원과 귀저귀 생필품 50만원 등 총 8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