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부무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보호관찰 대상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법부무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대상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과 조익성 회장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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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부무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상록)와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는 지난 12월 14일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6층 대강당에서 10명의 장학금 수혜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2021년 보호관찰 대상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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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과 조익성 회장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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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록 소장과 각 6명의 과장을 비롯한 조익성 회장, 조윤진 수석부회장 등 1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장학금은 10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200만원과 원호품으로 200여만원 등 총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과 조익성 회장이 청소년들과 1:1 결연 멘토 위원에게 결연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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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보호관찰소 소장님을 비롯한 각 과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각종 사업을 재대로 진행하지 못하다 보니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도 모든 지원사업이 단절되어 아쉽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등고자비의 정신으로 알찬 미래를 설계해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에 대신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1:1 멘토 위원(뒷줄)과 청소년 멘티들(앞줄)이 결연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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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조익성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호관찰소에서 실행하지 못한 일들을 보호관찰위원 여러분들이 자원봉사자라는 명분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실현키 위해 더욱 노력하고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