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 연말 업무유공 위원 표창패 전수식 개최

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연말 업무유공 위원 표창패 전수식 개최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이 김화경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 후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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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포항준법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연말 업무유공 위원 표창패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 전수는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이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김화경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말 업무유공 위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은 매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으로부터 전수를 받았으나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의 격상으로 모임 인원 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수칙 준수로 표창장 수상식을 개최하지 못하고 범죄예방정책국에서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에게 대신 전달토록 하여 전수하게 되었다.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김화경 위원에게 축하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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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신 김화경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소외 받고 있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품과 나눔의 실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활동반경이 조금 넓어진 듯 하였으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창궐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였고, 감염관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 너무 고통스럽다.”며 “오늘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신데 대해 깊은 경의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으로는 내공을 다지고 밖으로는 발상의 전환을 발휘하여 예시력과 통찰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로 포항보호관찰협의회 발전과 청소년 선도에 많은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