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٠취임식 개최

홈 >보호관찰 >보호관찰
보호관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٠취임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03 21:28

본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3차 정기총회 및 회장 ٠취임식 개최

05b54d0924f28d1d641bf71a51eb4d3a_1651580922_0001.jpg

박철수 초대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박철수)는 지난 2022428()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 3층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애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٠취임식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과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권영창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05b54d0924f28d1d641bf71a51eb4d3a_1651580977_7841.jpg
최일갑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1부 행사로 이미애 사무처장으로부터 2021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예산٠결산 보고와 함께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의 제안 설명으로 박철수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٠승인 되었다.

또한, 임원선출에서 임기가 만료된 박철수 회장의 후임으로 최일갑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여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05b54d0924f28d1d641bf71a51eb4d3a_1651581054_2667.jpg
박철수 초대회장이 각 지구회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2부 행사에서는 전국연합회 권영창 사무처장이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을 대신하여 업무유공 위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박철수 회장이 각 지구회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박철수 이임 회장이 최일갑 신임 회장에게 협의회 기 이양식과 함께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의 일취월장 발전을 기원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협의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고 떠나시는 박철수 회장님의 명예로운 이임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오늘 새로 취임하시는 신임 최일갑 회장님께도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도 최일갑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보살핌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축사에 갈음했다.

ae9f24449603d3357ee8cef66add669b_1651624042_7183.jpg
최일갑 신임 회장이 박철수 초대회장으로부터 협의회 를 이양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박철수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고 배려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코로나 19의 팬더믹 현상의 제약으로 인해 보호관찰 청소년 선도 활동과 많은 영역의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한 생애에 가장 기쁜 일은 봉사와 나눔과 배려라는 것을 알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현실에 충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때론 보람을 느낀 적도 없지 않았지만 큰 업적은 없이 떠나게 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재임 중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새로운 회장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로 승화시켜주길 기대한다.”며 이임사에 대신했다

05b54d0924f28d1d641bf71a51eb4d3a_1651581146_3521.jpg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٠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최일갑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역량도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먼저 우리의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제 여러분들과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박이 제대로 순항할 수 있도록 의기투합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임 기간 중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고언과 배려를 부탁드다.”보호관찰 위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가졌던 열정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며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우리 조직을 다져 나감은 물론, 명실상부한 최고의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혼자서는 잘 할수 없지만, 함께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화합과 협력을 당부하면서 취임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