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 청소년 선도 계도 순찰 및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 펼쳐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선도 계도 순찰 및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 펼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회 청소년순찰대와 합동으로 실시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운근 회장으로부터 캠페인 활동 거점지역 배정과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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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산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임운근)는 지난 2022년 5월 3일 위원 16명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회 청소년순찰대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대전중구 일원(은행동, 선화동, 대흥등)과 우범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를 거점으로 청소년 선도와 유해업소 단속 및 계도٠순찰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이 캠페인 지역 배정과 주의사항을 시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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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감염의 방역지침이 위드코로나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과 제한된 일상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일시적 긴장감에서 해방된 자유분방으로 음주·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٠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회 청소년순찰대 회원들이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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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야간순찰 활동 켐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캠페인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캠페인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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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가 밀집 지역의 편의점과 주류 판매업소,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찾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출입금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규정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매체물 판매금지, 유해약물(환각물질)인 술, 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단속 및 계도순찰, 유해업소 호객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회 청소년순찰대 회원들이 합동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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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드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팬더믹 예방을 위해 청소년 이용 가능 시설의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의 규정도 준수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