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 보호관찰 대상자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성년대상 31명 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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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4 22:40본문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보호관찰 대상자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성년대상 31명 전원에게 기프트 카드 전달식도 가져....
성인 대상 청소년 31명에게 전달 할 꽃다발.
성인 대상 청소년 31명에게 전달 할 기프트 카드.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회장 전상중)는 지난 5월 1일(금) 포항준법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1명을 초청한 가운데 김화경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선물 증정과 함께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과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임원진과 성인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 강양훈, 김동석 부회장, 김효경, 전봉규 위원장, 김화경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성인 대상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 주고 어엿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해주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20명에게는 지난 10일 사전에 전달하였고 11명 에게는 이날 꽃다발과 기프트 카드를 전달하였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좌측과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우측이 성인 대상 청소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좌측과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우측이 성인 대상 청소년에게 꽃다발을 전달 후 기념촬영.
또한, 권광구, 김유정, 박은선, 신현기 위원은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과 1:1 멘티٠멘토 결연식도 가졌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축사를 통해 “성년이 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독립된 인격체가 되고, 사회적으로는 새로운 구성원으로 영입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제 성인으로서 인격체를 부여받은 만큼, 책임감도 가져야 하고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여 드높은 이상과 자기계발로 장차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깨닫고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여 세계 속의 젊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좌측과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우측) 및 임원진이 성인식을 마친 후 청소년에게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연을 베풀어 주고 있다.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전상중 회장이 성인 대상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함께 성인으로써 갖추어야 할 자세와 품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상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성년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한 통과의례로 여겨 왔고. 특히 부족사회나 초기 국가사회에서의 성년식은 사회적 의미가 크다.”며. “어린아이가 성장하여 성년의 단계로 들어선다는 것은 비로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가질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부터는 선거권이 주어지고 음주٠흡연 등의 제한이 해제되는가 하면, 사법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행위의 능력자가 되며, 친권자의 동의 없이도 혼인을 할 수가 있는 권리도 부여된다는 자유로움에 그저 마음이 들뜨고 기쁠 수도 있겠지만 반면, 성인이 된 만큼, 자신의 행동에 훨씬 더 큰 책임이 뒤따른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축사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