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 환경정화 활동 및 방파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및 방파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풍화작용으로 마모된 방파제 벽화그리기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돼......

강양훈 수석부회장이 벽화전문봉사단과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의 방파제 벽화그리기 준비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벽화전문봉사단과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방파제 벽화그리기 재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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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 산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회장 전상중) 지난 5월 21일 보호관찰 위원을 비롯한 장량지역봉사대, 복덩이프리마켓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북구 여남방파제에서 김화경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 및 여남방파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벽화전문봉사단과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방파제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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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상중 회장은 다른 행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강양훈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위원들의 사기진작과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주었다.

​방파제 벽화그리기 작업이 완성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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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김화경 사무국장이 직접 제작하고 도안한 작품을 모터로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과 장량지역봉사대, 복덩이프리마켓 등 100여 명의 재능기부와 벽화전문봉사단 '사랑 그리다' 팀의 지원으로 마을의 역사를 담은 방파제 벽화 그리기로 새 옷을 갈아입혔다

방파제 벽화그리기 작업이 완성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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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훈 수석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 및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오랜 세월속에 풍화작용으로 마모된 방파제의 낡은 벽을 온화한 느낌의 벽화로 채워 넣으며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직접 제작한 도안을 바탕으로 100여명의 정성이 모여 완성시킨 벽화는 정서적으로 소외 받던 방파제 현장이 생동감 넘치는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며 치하했다.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과 장량지역봉사대, 복덩이프리마켓. 벽화전문봉사단들이 방파제 벽화그리기 작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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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망과 드럼통이 뒹굴던 황량했던 방파제가 한 편의 동화 같은 어촌 벽화마을로 새로 태어나 담벼락이 갤러리로 변신했고 여남방파제 먼바다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과 우범지역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