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 법질서 캠페인 및 대전현충원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 펼쳐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법질서 캠페인 및 대전현충원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 펼쳐

대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에서 박세환 사무국장이 묘역 내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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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산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회장 임운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 61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5월 28일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법질서 캠페인 및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태극기 꽂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전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이 적정거리 유지을 준수하면서 묘비 닦기 및 주변 잡초 제거와 태극기 꽂기 및 조화 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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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공헌 활동에는 임운근회장, 박세환 사무국장, 대전준법지원센터 염문걸 소년과장, 정종주 계장, 김승갑 원호분과위원장, 신상철 사회봉사위원장, 최선옥 수강조사위원장, 정의춘 종교분과위원장 및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위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묘비 닦기, 주변 잡초 제거, 조화정리, 태극기 꽂기 등으로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위원들은 “조국을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흐뭇해했다.

​대전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태극기 꽂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마친 후 현충관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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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 시키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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