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 월례회 및 모범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전달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월례회 및 모범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전달

모범청소년 8명 선정하여 각 20만원씩 총 180만원 전달

재위촉위원 위촉장 전수식도 가져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고양준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흥윤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월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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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소장  이승욱)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이흥윤)는 지난 5월 17일 고양준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병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정기 월례회를 겸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흥윤 회장이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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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 전달은 보호관찰대상 모범청소년 8명을 선정하여 각 20만원씩 총 180만원을 모범청소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은 위촉 기간이 만료된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에게 법무부장관 재위촉장을 전수하였다

또한,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은 업무유공위원 김성환 사무국장과 김호분 위원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축하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이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에게 재위촉장 전수 후 기념촬영.

고양지구협의회 이흥윤 회장이 업무유공 위원 김성환 사무국장과 김호분 위원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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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윤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와 생활의 패턴을 흔들어 버린 2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이제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대의 새롭게 바뀐 방역체제 전환으로 모든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져 새로운 국면을 맞고는 있으나 팬더믹 현상으로 어려워진 경제가 쉽사리 회복되긴 어렵다.“며 ”이로 인한 결손 가정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청소년들의 교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진 모범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개발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먼 훗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호관찰위원 고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월례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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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상자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지원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처럼 각계각층의 후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들의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