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 보호관찰청소년 대전한밭야구장 경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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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 보호관찰청소년 대전한밭야구장 경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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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7-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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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보호관찰청소년 대전한밭야구장 경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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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협의회의 위원들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좌석안배 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회장 임운근)는 지난 76() 대전준법지원센터 직원 7명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13명을 인솔하여 대전한밭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경기관람으로 문화행사를 체험토록 하였다.

이날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는 평소에 경제여건 등 어려운 여건으로 문화체험의 경험이 결여된 청소년들에게 프로야구 경기장 관람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한화이글스의 적극적인 협찬과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의 후원으로 박세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편안하게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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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대상 청소년 13명을 인솔하여 대전한밭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경기관람 마친 후 기념촬영.

한편, 대전보호관찰협의회의에서 청소년들에게 모자와 응원봉을 선물하고 간식으로 치킨을 제공하여 화기애애한 관람의 장이 되었다.

이형섭 소장은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 지도٠감독을 받고 있지만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야구처럼 인생역전의 적시타를 날릴 수 있는 저력의 겸비를 위해 안으로는 내공을 다지고 밖으로는 발상의 전환을 발휘하여 예시력과 통찰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환 사무국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오늘 문화체험 행사를 통하여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고 마음에 평정을 되찾아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활동을 기획하여 건전한 취미생활 기반조성과 재범방지를 위한 심성순화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