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교육분과위원회 월례회의 및 간담회 개최

월례회의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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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과위원회 양승규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규)는 지난 18일 남부보호관찰소 3층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월례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부보호관찰소 진미숙 과장, 양승규 위원장, 이임곤 감사, 이경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승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무부의 훈령에 의한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조직을 어떻게 하면 타 지역 보다 우수한 위원회로 이끌어 갈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고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위원 여러분들께서 보호관찰 위원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저를 믿고 따라 주신다면 항시나 초심의 마음으로 우리 위원회의 발전과 위원들 간 인화단결 및 역량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교육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월례회 및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어 남부보호관찰소 진미숙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이 토요일이라 몇 명의 위원님들이 참석 할 건가? 내심 걱정도 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주어 감회가 새롭고 이 같은 사명감과 열정이라면 어떤 역경인들 못 이겨 내겠는가라는 확신이 든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여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원 선출과 교육분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과 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최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