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추석 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추석 명절 원호품 전달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김성락 회장이 위원들과 영덕준법지원센터 김창수 소장에게 원

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5일가정환경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

이날 원호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전하고 재활

의 희망을 주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성락) 후원으로

마련됐다.

수혜자는 김 모 씨(58세, 성인 보호관찰)를 비롯해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으로 가정환경

과 재활 노력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원호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척추질환 등으로 인해생업에 종사하

지 못하는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며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김성락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따뜻한 온정으

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작은 사랑 나눔의 배려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 자립의지를 함양시켜주는 계기가 되고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