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 구 기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한 대현)는 지난 3월 21일 서울준법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남민아 운영처장의 진행과 문영민 분과위원장의 사회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임 한 대현 회장이 업무유공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전임 한 대현 회장이 신임 구 기도 회장에게 회장 추대패를 전달 후 윤태영 소장과 기념촬영. 

1부 행사로 정기총회에서 신영수 감사의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남민아 운영처장으로부터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한대현 회장이 결산보고를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되었다.

신임 구 기도 회장이 전임 한 대현 회장으로부터 협의회 기를 이양 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신임 구 기도 회장이 전임 한 대현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후 서울준법지원센터 윤 태영 소장과 기념촬영.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서울준법지원센터 성우제 상임위원, 윤 태영 소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 권영창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윤 태영 소장이 전임 한 대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2부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 전 행사로 한 대현 이임 회장으로부터 업무유공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이 전임 한 대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전임 한 대현 회장이 청소년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또한, 한 대현 이임 회장이 신임 구 기도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기 이양식을 갖는 등 서울준법지원센터 윤 태영 소장이 한 대현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이 한 대현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 기도 회장이 보호관찰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기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어 한 대현 이임회장으로부터 1,800만원의 장학금 전달 및 신임 구 기도 회장으로부터 보호관찰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기금 전달과 윤 태영 소장으로부터 업무유공위원 송 성근 부회장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윤 태영 소장이 업무유공위원 송 성근 부회장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한 대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와 지원에 힘입어 회장직을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며 “제가 30여년 동안 보호관찰 위원으로 봉사해 오면서 한 생애에 가장 기쁜 일은 봉사와 나눔과 배려라는 것을 알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현실에 충실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며 ”이제 저는 평 위원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우고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임 회장의 업무수행에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새로운 회장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로 승화시켜주길 기대한다.”며 이임사에 갈음했다.

보호관찰위원 전국연합회 전상중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구 기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역량도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선 제가 잘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제 여러분들과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박이 순항 할 수 있고, 재임기간 중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고언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이처럼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저에게 회장직을 물려주시고 이임하신 한대현 회장님의 탁월한 봉사정신과 큰 업적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며 “전임 회장이 쌓아놓은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가 일취월장 발전하는 단체로 자리 잡음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취임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