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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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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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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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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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준법지원센터 직원들과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마약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와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임운근)는 지난 20235 11일 대전역, 대전 중구 일원(선화동, 대흥동)과 우범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거점으로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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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이 시민들에게 마약근절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을 비롯한 직원 13명과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우리 사회에 마약 범죄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각인시키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가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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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준법지원센터 직원들과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마약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우리 사회에 마약이 이렇게까지 확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대전지역 캠페인의 1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이번 캠페인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많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 되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