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대전 국립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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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대전 국립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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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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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대전 국립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봉사활동 펼쳐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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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이 잡초 제거와 조화정리 및 태극기를 바로 꽂는 시연을 해주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임운근)는 지난 520일 위원 35명이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묘역에 세워져 비바람 풍화로 얼룩지고 퇴색된 태극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새것으로 꽂아주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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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이 태극기를 수거 후 묘역에 태극기를 새로 꽂아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위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묘비 주변 잡초 제거, 조화정리 등 비바람 풍화로 알룩지고 퇴색된 태극기 수거작업으로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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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에서 비바람 풍화로 얼룩지고 퇴색된 태극기를 수거 후 새로 꽂아주는 작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세환 사무국장은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