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회장 최정윤-이임회장 임운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회장 최정윤-이임회장 임운근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박세환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2023년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운근 이임회장, 최정윤 신임회장, 원호분과 김승갑 위원장, 사회봉사분과 신상철 위원장, 법교육분과 권도희 위원장, 송명진 총무 등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여 이᛫취임식 행사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세환 사무국장으로부터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계회(안)과 예산(안)의 2개 안건의 제안 설명으로 임운근 회장이 2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이•취임식 전 행사로 최정윤 신임 회장으로부터 임운근 이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으로부터 신임 최정윤 회장에게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임운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제가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처음엔 큰 포부와 열정으로 시작하였으나 업적은 없이 미흡함만 남기고 떠나게 되어 위원 여러분 앞에 서게 되는 심정이 매우 착잡하고 서운함만 남는다.”며 “그동안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새로운 회장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로 승화시켜주길 기대한다.”며 이임사에 갈음했다.

최정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역량도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먼저 우선 잘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저에게 회장직을 물려주신 임운근 회장님의 탁월한 봉사정신과 큰 업적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그 위상을 정립하고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취임사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