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함덕 서우봉둘레길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함덕 서우봉둘레길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

서우봉둘레길 오물 쓰레기 수거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서 김종환 회장이 주의사항을 시달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023년 5월 20일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숙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제주시 소재 함덕 서우봉둘레길을 거점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기초 법질서 지키기 등 제주사랑 자연보호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이 서우봉둘레길 주변 정리와 오물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다.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서우봉둘레길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이날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는 모든 위원들이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움츠려 있다가 위드코로나로 활동반경이 완화되면서 유니폼을 입고 우일신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많은 참여를 하여 봄철 행락인구의 증가와 쓰레기로 오염된 서우봉둘레길 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하여 수거한 쓰레기는 소각장에서 소각시켰다.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여성위원들이 서우봉둘레길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김종환 회장이 서우봉둘레길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마친 후 오찬장에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모든 활동이 제약을 받아 봉사활동이 중단되었는데 이제 위드코로나로 활동반경이 완화되어 오늘 모처럼 서우봉둘레길 주변의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처럼 헌신적이고 숭고한 봉사활동이야말로 진정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자 값진 희생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정화 운동에 함께 노력하고 첫발을 내 딛었을 때의 초심의 열정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