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청소년 역사관 인식과 준법정신 고취

법무부 울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청소년 역사관 인식과 준법정신 고취

부산UN기념공원 참배 및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방문 해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해설사로부터 6.25전쟁의 역사를 청취하고 있다. 

법무부 울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기환)산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종오)는 지난 6월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수만 북구 회장을 비롯한 보호관찰위원 10명, 울산준법지원센터 직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춘분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16명을 인솔하여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갖는 등 오후에는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해설사로부터 6.25전쟁의 역사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로 위원들과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은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때 참전해 전사하신 4만여 명의 UN용사 참배를 시작으로 해설사로부터 동족상잔의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청취하며 평화와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UN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 4만여 명의 묘역을 참배 후 기념촬영. 

청소년들은 “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여 국회체험, 모의법정, 과학수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여 국회체험, 모의법정, 과학수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고취하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