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보호관찰청소년 대전야구장 문화체험 경기관람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협의회

보호관찰청소년 대전야구장 문화체험 경기관람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을 비롯한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최정윤 회장 및 위원들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과 야구장 경기 관람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섭)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정윤)는 지난 2023년 9월 19일 (화) 대전준법지원센터 직원들과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및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대전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경기관람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는 평소에 경제여건 등 어려운 여건으로 문화체험의 경험이 결여된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에게 프로야구 경기장 관람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의 후원으로 박세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편안하게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선하였다.

한편, 대전보호관찰협의회의에서 청소년들에게 모자와 응원봉을 선물하고 간식으로 치킨을 제공하여 화기애애한 관람의 장이 되었다.

이형섭 소장은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 지도٠감독을 받고 있지만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야구처럼 인생역전의 적시타를 날릴 수 있는 저력의 겸비를 위해 안으로는 내공을 다지고 밖으로는 발상의 전환을 발휘하여 예시력과 통찰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최정윤 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오늘 문화체험 행사를 통하여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고 마음에 평정을 되찾아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활동을 기획하여 건전한 취미생활 기반조성과 재범방지를 위한 심성순화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