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월례회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가져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월례회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가져

신현기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10월 정기월레회를 개최하고 있다.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배영준) 산하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전상중)는 지난 10월 27일 포항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기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10월 정기월레회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10월 정기월례회 회의 순서로 포항준법지원센터 배병준 소장으로부터 신규위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식을 갖고 헌신적인 사명감과 봉사활동으로 청소년선도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3개월의 숙려기간에 해당된 특별범죄예방위원에게 전상중 회장이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포항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이 신규위원 2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 후 전상중 회장과 기념촬영. 

전상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여 동안을 허송세월로 집어삼킨 코로나19 팬덤의 위기 속에서도 주요 현안인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선도 사업을 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위원님들의 높은 의지와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고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선도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신규위원으로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 받은 위원님들도 우리 지역에서 덕망 있고 훌륭하 인품을 가지 분들이라 기대가 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10월 정기월레회 및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신현기 사무국장은 “마일리지 제도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1년간 40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해촉의 대상이 된다.”며, “이제부터 신규위원은 법무부에 바로 신규위원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협의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하여 3개월의 숙려기간을 거친 뒤 자격을 심사하여 법무부에 신청하기로 했다.”는 직제개편에 대한 업무내용을 설명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