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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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08 16:13본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엄재동 회장을 비롯한 김은숙 운영실장 및 위원들이 동수
원 사거리를 분기점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엄재동)는 지난 11월 7일(화) 보호관찰위원 2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수원 사거리에서 김은숙 운영실장 안내와 진행으로 마약
근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엄재동 회장을 비롯한 김은숙 운영실장 및 위원들이 캠페
인을 펼치고 있다.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여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큼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관련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
였다.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김은숙 운영실장은 “청소년들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각종 약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
회가나서야 할 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한 작은 첫걸음이 마약 제로의 분기점
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마약근절 캠페인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엄재동 회장은 “일부 범죄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약이
청소년에게 까지 스며들어 국민 우려가 급증하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활동 강화
의 필요성을 느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캠페
인 및 단속 등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약으로부터 안전
한 학교᛫학원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