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수능시험 수험생 지원 위해 ‘온힘’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수능시험 수험생 지원 위해 ‘온힘’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최정윤 회장과 박세환 사무국장이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수험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소잔 이형섭)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정윤)는 지난 11월 16일 수원준법지원센터 직원 7명과 보호관찰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세환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에서 관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생 종합대책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이날 수능생 종합대책 지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은해동, 대흥동, 선화동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지원 대책 등 '안전한 수능'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또한,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최정윤 회장은 지하철역에서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믿으세요. 화아팅!’이라는 팻말을 들고 수험생 격려에 나섰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직원들과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수능생 종합대책 지원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최정윤 회장은 “오랫동안 꿈을 향해 달려온 수험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준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수험생들을 이끌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하며 수원의 미래를 견인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