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법무보호위원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연말 “금성의 집” 찾아 원호품 전달식 행사 개최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연말 “금성의 집” 찾아 원호품 전달식 행사 개최

대한적십자 원당봉사회가 신인철 원장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을 비롯한 파주지구회 위원들이 금성의집 신인철 원장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택준)산하 보호관찰위원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 이원희)에서는 지난 12월 15일 연말을 맞아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송한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관내 무의탁 출소자 시설인 “금성의 집”(원장 신인철)을 찾아 원호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파주지구회 위원 및 대한적십자 원당봉사회 회원들이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 자리에는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 지구회 이근종 회장, 이송한 사무국장을 비롯한 파주지구회 위원, 대한적십자 원당지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출소자들을 격려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소장이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파주지구회 위원 및 대한적십자 원당봉사회 회원들이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가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자칫 정서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출소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 모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내가 평생을 노력하여 쌓아 놓은 모든 것도 찰나의 순간에 모두 헛된 것으로 만들어 버린 게 우리 인생사 아니겠느냐”며 “소유로부터의 자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 아름다운 세상의 동행을 위한 나눔과 배려, 이것이야 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이 아니겠느냐”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소장이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이원희 회장과 파주지구회 위원들이 기념촬영.
 

금성의집 신인철 원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항상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품을 실천해 주시는 이원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형제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