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금성의집 찾아 출소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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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금성의집 찾아 출소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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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2-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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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금성의집 찾아 출소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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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지소장이 금성의집을 찾아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소장은 지난 1215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504-1 소재 금성의 집(세계교화갱보협의회, 원장 신인철)을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호관찰위원 고양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원희 회장, 이근종 위원, 이송한 위원 등 보호관찰위원 15명이 참석하여 금성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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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준법지원센터에서 금성의집에 쌀10kg 20포대를 전달 후 출소자와 고양준법지원센터 직원이 기념촬영. 

 

금성의 집(세계교화갱보협의회)은 청송감호소에서 오랜 수형생활을 해 온 장기복역자들로써 사회적응력 부재와 자립의지 결여로 보호복지 공단에도 입소가 어려운 대부분이 금치산자 선고를 받은 출소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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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지소장이 금성의집 신인철 원장에게 감사장과 고양보호관찰소협의회 업무유공 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고양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랜 수형생활로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건강마저 좋지 않아 자기 몸도 추스르기 어려운 오갈데 없는 출소자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고 재범을 방지하는 등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신인철 원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