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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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04 13:37본문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장학금 전달식
포항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이 신현기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 전수 후 기념촬영.
신임 강양훈 회장과 전상중 이임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배영준)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전상중)는 지난 1월 25일 포항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기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강양훈 회장이 전상중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신임 강양훈 회장이 전상중 이임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1부 행사로 정기총회에서 신현기 사무국장으로부터 2023년도 사업실적과 예산•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보충설명으로 2개의 안건과 회칙 개정(안)을 전상중 회장이 본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승인 되었다.
전상중 이임 회장이 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전상중 이임 회장이 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전상중 이임 회장이 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2부 행사에서는 신임 강양훈 회장과 전상중 이임 회장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강양훈 신임 회장이 전상중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전상중 이임 회장이 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포항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은 업무유공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 전수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훌륭한 역량의 메신저 역할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전상중 이임 회장이 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포항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포항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이 업무유공 위원에게 표창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전상중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와 지원에 힘입어 회장직을 어려움 없이 수행해 오면서 처음엔 큰 포부와 열정으로 시작하였으나 업적은 없이 미흡함만 남기고 떠나게 되어 위원 여러분 앞에 서게 되는 심정이 매우 착잡하고 서운함만 남는다.”며 “그동안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때론 보람을 느낀 적도 없지 않았지만 큰 업적은 없이 떠나게 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며, “ 이제 저는 평 위원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우고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임 회장의 업무수행에 미력이나마 뒷받침을 하겠다.”며 “그동안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새로운 회장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로 승화시켜주길 기대한다.”며 이임사에 갈음했다.
전상중 이임 회장이 이•취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보호관찰대상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신임 강양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역량도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먼저, 우선 잘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제 여러분들과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박이 제대로 순항 할 수 있고, 재임기간 중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고언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선도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더 높이 비상할 있는 정신적 지주로써 밝은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과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위원들 간 돈독한 인화단결과 상부상조로 단합된 조직을 만들어 보겠다.”며 취임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