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정기 월례회 개최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정기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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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용정 형사2부 부장검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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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월례회가 지난 10일 관내 더 팰리스 파티하우스에서 김선갑 간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용정 형사2부 부장검사, 이정규 검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최용식 지소장, 서울북부보호관찰소 배종상 소장, 본부 박종한 부회장, 보호관찰위원협의회 박노철 부위원장, 김주선 재무, 이수행 운영실장등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우득인 위원장

 
김선갑 간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우득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좌절에 빠진 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고 법질서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법질서 바로세우기에 더 한층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 서울북부지역연합회 김광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용정 형사2부 부장검사는 인사말을 통해 “범죄예방활동에 있어서 법사랑 위원은 중추적인 역할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특히 경제적,정서적 결핍이 가장 심한 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법사랑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최용식 지소장은 “범죄 없는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애써 온 법사랑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소년들의 비행과 범죄 등에 적극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춘웅 기자 upske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