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설 명절 보호관찰 대상자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설 명절 보호관찰 대상자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구기도 회장이 서울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구기도)는 지난 2024년 2월 5일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를 찾아 설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2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7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는 명절 선물을 비롯한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

한 장학금, 긴급구호비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원호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3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구기도 회장이 서울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에게 원호품

을 전달 후 직원들과 위원들이 기념촬영.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구기도 회장은 “사회전반에 걸쳐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

은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겐 이중고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 

며. “설 명절을 맞아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삶에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

지만 우리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의 정성과 뜻을 담아 전달된 원호품이 보호

관찰 대상자들의 추운 겨울나기와 설 명절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주신 구기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