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합동 평택시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관련 업무협의 가져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합동

평택시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관련 업무협의 가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권태호 소장, 김영기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관한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지난 2024년 2월 26일(월) 평택시청을 방문하여 평

택시청 정장선 시장과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관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에는 평택보호관찰소장을 비롯한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회장 및 

임원 4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 김영기 회장은 “평택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한 보조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

업에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관한 업무협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
 

평택준법지원센터 권태호 소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정신질환 대상자 및 청소년 보호

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평택시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평택준법지원

센터를 바롯한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건

소, 평택시 장학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등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

을 줄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