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평택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평택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준법지원센터 권태호 소장 및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회장 등이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 권태호)는 지난 2024년 3월 18일(월) 평택시의회를 찾아 보호

관찰 대상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준법지원센터 권태호 소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이윤하 의원, 김명숙 의원, 평택시 자치행정협치과장,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회장 

및 보호관찰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택시의회는 2021년 7월「평택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

정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해 오고 있다.

권태호 소장은 간담회를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평택

시의회와 인연을 맺고 도움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학생들이 

시대에 걸맞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회장은 “조례 제정을 근거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큰 도

움을 준 평택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

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은 “시의회 차원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에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소와 협업하여 보호관찰 대상자

의 재범 방지 및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