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준법지원센터/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와 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평택준법지원센터/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와

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평택역 일대를 거점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지소장 권태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4일 평택역 일

대를 거점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아동학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로 평택․안성

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영기) 위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평택역 일대를 거점으로 프랑카드를 설치 후 피

켓을 들고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는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이 범죄예방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권태호 평택준법지원센터 지소장은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긴

밀히 협력하여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