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5월 가정의 달’서래빛교회 후원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서울준법지원센터/‘5월 가정의 달’서래빛교회 후원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사랑의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윤태영)는난 5월 9일 ｢서래빛교회

｣후원으로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

관찰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랑의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하여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서래빛교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생

활하고 있는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 원호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원호금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은 경제적·가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수혜대상자로 선정되

었다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사랑의 원호금을 전달 후 양측 관계

자들과 기념촬영.
 

지원금을 전달받은 ○○○(○○세)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적·정신적으로 힘

든 상황이었는데, 지원금을 받게 되어 가족에게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는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

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