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찾아가는 사이버폭력᛫도박 예방교육 및 장학금 전달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도박 예방교육 및 장학금 전달

건강하게 꿈을 키워 가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에 앞장설 것.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이재법 회장이 모범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산하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법)는 지난 5월 21일부터 정성진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문경 산양중학교 (5월 21일) 예천 용궁중학교 (5월 22일) 상주청리중학교 (5월 28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과 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기기를 이용하여 특정 대상자에게 원하지 않는 언어, 이미지 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여 정신적, 심리적 압박을 느끼도록 하거나 현실 공간에서의 피해를 유발하는 일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 폭력 가해 또는 피해를 경험했다고 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과 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사이버 도박 역시 SNS 및 OTT 등을 통한 광고에 현혹되어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 부적응, 가출, 2차 범죄(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재산, 폭력 범죄)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이재법 회장은 상주시 관내 각 학교장으로부터 모범학생 5명(문경 산양중학교 3학년 지준서) (예천용궁중학교 2학년 이수아) (상주 청리중학교 1학년 김윤아, 2학년 김다정, 3학년 박한결)을 추천을 받아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이재법 회장은 “사회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항상 타의 모범이 되고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마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등고자비의 정신으로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