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화갱보협의회 금성의 집/예명대학원대학교 교수 원생들을 위한 강의와 원호 성᛫금품 전달

세계교화갱보협의회 금성의 집/예명대학원대학교 교수

원생들을 위한 강의와 원호 성•금품 전달

예명대학원대학교 홍성대 교수가 ‘꿈은 늦지 않았다’는 주재의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37가길 49 소재 예명대학원대학교 홍성대 교수, 이경애 교수, 이상철 석사(20기), 이상순 석사(20기), 이소현 (석사20기), 황영조(석사 20기) 과대표는 지난 2024년 6월 15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504-1 소재 금성의 집(세계교화갱보협의회, 원장 신인철)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하고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예명대학원대학교 이소현 (석사20기) 강사의 ‘알콜 의존증의 심각성’에 대한 주재의 강의를 하고 있다. 

이날 강사진에는 ▲홍성대 교수의『꿈은 늦지 않았다』, ▲석사 20기 이소현 강사의『알콜 의존증의 심각성』, ▲석사 20기 이상철 강사의『단체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격조 높은 강의와 서로의 마음을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가졌다.

예명대학원대학교 이상철 (석사20기) 강사의 ‘단체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주재의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사진들은 원생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하였는가 하면 이경애 교수, 이상철 석사(20기), 이상순석사(20기) 3명이 각 10만원씩 총 30만원의 원호금을 기탁하였다.

예명대학원대학교 석사20기 강사가 신인철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명대학원대학교 석사20기 강사가 신인철 원장에게 원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명대학원대학교 석사20기 강사가 신인철 원장에게 원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황영조(석사 20기) 과대표는 강의를 마치면서 “원생들을 대하고 보니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는 범죄로 수형생활을 하였구나 하는 측은한 생각이 들고 서로의 대화를 통하여 오히려 원생들에 대한 부끄러움과 희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이 신인철 원장님의 탁월한 심성순화의 지도력과 배품과 나눔을 실천케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심어준 산교육의 장이라 생각한다.”며 “아직도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출소자들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예명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석사들이 원호 성•금품을 전달 후 원생들과 기념촬영. 

세계교화갱보협의회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은 “오늘 원생들을 위하여 찾아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의 모순된 편견과 냉대 속에 자기 삶의 지분을 포기하고 허탈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을 보듬어 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관심과 사랑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주는 출발점.”이라면서 “새로운 삶과 재범의 갈림길에 선 출소자들이 개과천선하여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