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원호분과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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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위원 원호분과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청주준법지원센터 민근기 소장이 주재한 가운데 보호관찰위원과 원호분과 위원들이 행사에 앞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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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민근기)는 지난 2019년 9월 9일보호관찰위원 청주지역연합회(회장 송승호) 와 원호분과(위원장 김영주)의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40명에게 사랑의 쌀 50포대(10Kg) 및 라면 27박스를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재범하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과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호관찰위원과 원호분과 위원들이 사랑의 쌀 50포대(10Kg) 및 라면 27박스를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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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받은 “사랑의 쌀”은 추석 명절 전에 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직접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였다.

청주준법지원센터 민근기 소장은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랑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승호 회장은 “이번 쌀과 라면 등 원호물품이 모범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보호관찰위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