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수호천사 등하교 지킴이 우범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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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 수호천사 등하교 지킴이 우범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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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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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수호천사 등하교 지킴이 우범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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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 및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전국회장)는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남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양천구 소재 갈산초등학교와 은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방어능력이 취약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최종철 소장은 당부의 말을 통해 어린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미래의 우리나라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각종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거리를 행보 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은 우리 성인들이 지켜주어야 할 몫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유관단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성폭력 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청소년 문제는 정부와 학교에만 맡겨둘게 아니라 우리 사회구성원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공동과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지켜내고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하는 그 중심에 우리 보호관찰 위원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고, 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각 조별 활동영역을 넓혀 아동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고, 지역 시민들에게는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확실한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