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회의 및 간담회 개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회의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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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임원회의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익성)는지난 2019년 10월 8일 보호관찰위원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익성 회장, 조윤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각 분과위원장과 이임곤^김순임 감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경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남부보호관찰소협의회는 조익성 회장께서 전국회장직을 겸하고 있어 훌륭한 분들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자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 속담처럼 우리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조익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부회장님들을 비롯한 각분과 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 또한 어찌 보면 봉사라 할 수 있는 만큼 알차고 좋은 결실을 맺는 격조 높은 간담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좋은 고견들 많이 도출하여 남부보호관찰위원협의회가 일취월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각 분과별로 서울갈산초등학교 주변 매일 아침 등교 시간 교통봉사 실시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어 학교주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또한, 토론회 시간을 통하여 각 분과위장들의 건의 사항을 보호관찰소와 연계하고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물론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멘토를 통해 재범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자는데 결의를 다졌다.

최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