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국에게 “마음의 빚‘... 구속수감 김경수에겐 어떤 심정? ~ 대통령 당선에 희생한 김경수에게는 조국보다 더 큰 마음의 빚을 져야 함이 인지상정(人之常情) 아닌가

문 대통령, 조국에게 “마음의 빚‘... 구속수감 김경수에겐 어떤 심정?

대통령 당선에 희생한 김경수에게는 조국보다 더 큰 마음의 빚을 져야 함이 인지상정(人之常情) 아닌가

사람들은 김경수가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드루킹과의 중간 역할을 했으므로 그 사건의 최종 수혜자는 문 대통령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조국보다 더 큰 마음의 빚을 져야 함이 인지상정인데, 대통령 본인도 아무런 언급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에게“마음의 빚이 있다!”라고 했다.

왜 빚을 졌는지 어떤 빚을 졌는지 이유를 모른다. 여태껏 그에게 베푼 여러 가지 혜택을 보면 대충 그 크기는 짐작할만하다.

그런데 잘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의 복심(腹心) 중의 복심, 혈육과 같은 동생,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때 수행 비서로 활동했던 최측근인 김경수가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받고 구속수감 되었다.

사람들은 김경수가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드루킹과의 중간 역할을 했으므로 그 사건의 최종 수혜자는 문 대통령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김경수에게는 조국보다 더 큰 마음의 빚을 져야 함이 인지상정(人之常情)아닌가 생각하는데, 이런 의문을 누구도 제기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대통령 본인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설마 조국보다 빚이 덜한 것일까?

그래서 나는 대통령의 심경(心境)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해본다.

“김경수에게는 어떤 심정이십니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