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살예방 전국학교 연합회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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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살예방 전국학교 연합회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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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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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살예방 전국학교 연합회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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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살예방 전국학교 연합회(회장 전태근)에서 주관한 꿈과 희망 의 울림 생명사랑 축제가 지난 68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실시되었다 

서울특별시 민간 축제 지원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개그맨 최형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축전과 강사근 총재의 개회사와 전태근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생명지킴이 교육, 우울증 검사,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 자살예방 환경 조성 등의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울증, 사회적 고립 등 자살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자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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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의 울림 생명사랑 축제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번 행사의 2가지 큰 특징은 생명사랑이 주제인 만큼 자리에 참석한 출연진들이 생명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고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심리검사 등을 통해 현재 어려움을 서로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며 두 번째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은 물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은 직장인들이 연예인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한바탕 즐기는 축제로 진행 되었다.

전태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자살과 자해는 다양한 정신과적·사회경제적 원인 혹은 중독으로 인해 발생한다.”서로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분위기 형성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