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제8회 국방과학 기술대제전 참가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제8회 국방과학 기술대제전 참가

정명철 회장, 이현동 자문위원 등이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 참가하여 대학원생들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있다. 

의정부시 재향군인회(회장 정명철)은 지난 8월 1일~3일까지 “상상실현, 미래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개최하는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 참가하여 미래국방 핵심기술, 민·군 기술협력, 국내 방산기업, 첨단 무기체계 모형 홍보관이 상시 운영되는 것을 이현동 자문위원과 이사, 회원 등이 참가하여 관람하였으며, 블랙이글스 종이글라이더 조립 및 날리기, 드론축구 스타디움, 슈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방위사업청 석종건 청장과 기념촬영.

또한,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예비창업자와 대학원생들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것을 직접 듣고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에 투표를 하는 등 행사에 참여 및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기술연구원 등 현장에 참가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