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대테러·재난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고양경찰서

대테러·재난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대테러·재난 대비 대응테세 견고히 갖춰 시민 피해 최소화 

대테러·재난 대응태세를 견고히 갖춰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점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경찰서(서장 김형기)에서는 ’22년 11월 25일 15시 고양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테러·재난 대응태세를 견고히 갖춰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다중이용시설주(대곡역장, 스타필드 고양점, 이케아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롯데마트 고양점)와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테러나 대형재난 발생 시 경찰서와 유관기관간 완벽하게 대

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토의하였고, 스타필드·이케아 등 다중이용시설

(판매)들은 화재대피 훈련 시 경찰에서도 초기부터 적극 관여하여 교통통제·이동동선

유도 등 합동훈련이 필요하고 미비점 발견 시 위기관리 매뉴얼을 보완 하겠다고 말했

다.

김형기 고양경찰서장은 “대테러·재난상황 발생 대비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및 지

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동조

치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평시 대테러·

재난 안전교육·예방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