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업무보고회 개최 민선8기 시정방향과 주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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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업무보고회 개최 민선8기 시정방향과 주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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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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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업무보고회 개최

민선8시정방향과 주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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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구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일산서구청 업무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에서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2층 가와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일산서구청 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구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기존 관례적인 부서장 중심의 보고방식에서 벗어나,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무관들과의 정책제안을 논의하는 대화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고양시 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추진방향, 경기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지정, 조직 내 MZ세대 공직자에 대한 조언, 고양의 미래 일자리 비전과 방향, 기타 업무혁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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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및 구청 직원들이 일산서구청 업무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 중 고양시 시민복지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과 고양시만의 특성에 맞는 시민맞춤형 합리적 복지서비스 실현에 대한 민선8기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일산서구는 쾌적한 환경, 정주하고 싶은 도시, 일산서구를 올해 구정 목표로 삼고, 민선8기 시정방향과 주요 공약사업 이행 지원을 위해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3()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민생경제 안정과 노후가 안심되는 생활안전도시 조성하고, 관내 하천(대화천, 한류천 등)에 명품산책로 조성과 쾌적한 거리환경 정비 사업으로 깨끗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현장탐방과 동방문 등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운영에 대한 주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써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족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행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