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광적면 못자리 설치 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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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광적면 못자리 설치 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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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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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광적면 못자리 설치 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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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못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모판을 날라주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6일 광적면 효촌리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하며 분주하게 작업하고 있는 농업인을 노고를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못자리는 일년 농사의 시작으로 농번기 마을 농업인간 품앗이로 20여명이 함께 농사작업을 하는 큰 농사일이다.

시는 못자리 적기 설치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설정하고 모판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상자 쌓기, 육묘관리 등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년 벼 육묘 시 문제가 되는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의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적용배율로 희석해 48시간 유지하도록 하고 4월 이상저온 대비 못자리 보온과 환기 등 환경관리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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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못자리 현장에서 모판을 운반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에는 쌀 적정생산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양주시 쌀 연구회에 투입. 표준 파종량 준수, 적정 시비량(7kg/10a) 등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강 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적정생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 기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