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연습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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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연습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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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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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연습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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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단 137기계화보병대대 군인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 출전 팀으로 선정되어 맹연습을 하고 있다.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오는 510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양주 제8사단 137기계화보병대대 군인들이 일반부 출전 팀으로 선정되어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로 각 소방서 참가분야별(학생청소년부/대학일반부) 1팀이 대표로 참가하여,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행동 등 자유주제 경연이다.

평가기준은 표현력, 주제전달, 완성도 등 항목별 무대표현(20), 심폐소생술(70), 청중평가(10) 평가로 심사가 이뤄지며, 시상은 경기도지사 상(11)이다.

또한, 참가 분야별 최우수 1개 팀은 6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연습에 임하는 선수단 대표 중위 김 00(20대 남) 경연 준비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익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행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열심히 준비하여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다.”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경연을 기회로 초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