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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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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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6-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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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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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고용사업주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622일 남면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고용사업주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순오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와 외국인 고용사업주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양주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한 뒤 협력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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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소방안전 사업장 구축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외국인 화재예방 대책 신속 대응체계 확립 외국인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 외국인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돼 외국인 화재예방에 관한 종합적 안전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남면일반산업단지 내 보이는 소화기 설치소방안전 사업장 구축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정순오 재난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재안전을 위하여 고용주분들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화재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