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주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자 예산! ‘희망‧행복 구민 간담회’통해 의견 수렴

홈 > 지방 > 지방
지방

영등포구, 주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자 예산! ‘희망‧행복 구민 간담회’통해 의견 수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18 19:04

본문

영등포구, 주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자 예산!

희망행복 구민 간담회통해 의견 수렴

민과 함께하는 행정 펼치고자 소통나서 내년도 정책과 예산에 반영

분야 단체별 만남, 동 주민과 간담회 등 각계각층 주민 의견 경청하고 구정 반영

행정 문턱 낮추고, 주민 이익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본격 구현

6dd37ea93f1e68a3af2106ddb03a9129_1695031372_8896.jpg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구민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다양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희망행복 구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분야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내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정책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만큼, 주민과 함께 민선8기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다.

6dd37ea93f1e68a3af2106ddb03a9129_1695031409_7412.jpg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주재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과 예산의 반영에 대한 구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1일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문화·예술, 복지, 체육 등 각계 분야의 단체뿐만 아니라 학부모,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주민들을 만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구정 운영 방향 등 구의 주인으로서 구에 바라는 내용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최 구청장의 소통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 구청장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모든 경로당 170개소를 찾아 어르신과 소통하는 어르신과의 따뜻한 동행을 추진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난방비와 중식청소 도우미 지원, 노후 시설 개보수,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로당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6dd37ea93f1e68a3af2106ddb03a9129_1695031438_736.jpg
내년도 정책과 예산의 반영에 대한 구민 간담회를 마친 후 토론회를 갖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야말로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첫 번째 임무이자 기본이다희망·행복 미래도시 영등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