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고양 프로농구단과 함께 화재예방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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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13 18:18본문
일산소방서 고양
프로농구단과 함께 화재예방 홍보 추진
’23~’24년 겨울철 다중 운집 장소 화재예방 홍보
소방 인형탈(영이, 웅이)을 쓰고 치어리더와 함께 홍보 피켓을 들고 신나는 화재예방 치어리딩을 하고 있다.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은 지난 11월 12일 대화동 소재 고양소노아레나 실내 경기장에서 2023~2024년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과 협업하여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송」 을 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이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송」 이란 소방청에서 제작한 1분 30초 영상으로 농구 코트 위 대형 육각형의 전광판에서 영상을 송출하고, 경기 중간 쿼터 타임 때 소방 인형탈(영이, 웅이)을 쓰고 치어리더와 함께 홍보 피켓을 들고 신나는 화재예방 치어리딩을 추진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일산소방서장의 시투 행사로 포문을 열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도 좋았다.
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심폐소생술을 관람객에게 방송으로 교육하였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포스터를 고양소노아레나 입구 및 복도 등에 전시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겨울철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관람객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11월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더불어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을 “프로농구 경기를 활용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홍보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