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도로제설 발대식 개최 “제설 준비체계 사전 점검으로 시민 재산·안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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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29 15:09본문
고양특례시, 도로제설 발대식 개최
“제설 준비체계 사전 점검으로 시민 재산·안전 지킬 것”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제설 발진기지에서 도로제설 발대식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월 28일 일산서구 제설 발진기지에서 2023년~ 2024년 고양시 도로제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로제설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킨텍스 인근 제설 발진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3개 구청 안전건설과, 제설장비 용역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제설장비의 정상 작동여부, 장비시연, 제설 제 살포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제설 발진기지에서 도로제설 발대식을 하고 있다.
고양시는 총 796km 도로연장과 1,563개소 노선의 법정도로 외 마을길까지 제설작업을 확대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등 겨울철 빈틈없는 도로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설 제 보유량, 장비이상 여부 확인 등 도로제설 준비체계를 사전 점검하여 시민 안전 지킬 것”이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설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폭설 시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