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이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지난 12월 21일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김영식 의장을 비롯하여 조현숙 부의장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 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표창과 직원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장예선의원, 신인선의원, 김영식의장, 최성원의원, 조현숙부의장, 김민숙의원, 김희섭의원.

2023년 올 한해 시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장예선, 김민숙, 김희섭, 신인선, 최성원 의원 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의회사무국 운영과 의정활동 보좌를 위해 노력해온 유영열 의정담당관에게 감사패 수여 및 의회 사무국 우수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이 2023년 종무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주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8만 고양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